신사이바시는 오사카 번화가라고 보면 된다.
음식점, 옷, 신발, 카페 등등
많은 가게들이 길을 따라 쭉 늘어서 있다.
그리고 그만큼 유동 인구도 많음.
신사이바시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제일 유명하다는 도톤보리에 도착할 수 있다.
신사이바시 거리를 지나 도톤보리에 도착했다.
한국인들이 제일 많은 곳이라는 말이 맞음.
도톤보리 어디에 서 있어도
한국말이 한 마디는 꼭 들렸다 ㅋㅋㅋ
그 유명한 마라톤 선수 네온사인.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이치란 라멘.
싱싱한(?) 게딱지 간판.
도쿄에서 많은 곳을 둘러보진 못 했지만
도쿄보다는 확실히 볼 게 많은 듯 했다.
주유패스로 도톤보리 운하에서
리버 크루즈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도톤보리 근처에 티켓 창구에서 패스를 보여주고
시간이 정해져 있는 실물 티켓으로 교환한 뒤
돈키호테 옆에서 기다리다가 타면 된다!
대략 20분 정도 탐.
시간에 맞춰 기다리면 이렇게 탈 수 있다.
배를 타지 않고 걸으면
걷고 있는 거리는 너무 가까워서
가까운 간판 같은 것들을 보기 힘들고
반대편 거리 위주로 구경하게 되는데
배를 타면 양 옆을 다 구경할 수 있어서
도톤보리를 전체적으로 구경하는데 좋다.
걷지 않으니 약간 휴식의 의미도 있고!
같이 타고 가는 크루즈 가이드가
뭐라고 이야기 해주긴 하는데 일본어라 패스.
도톤보리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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