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간의 교환학생을 떠나게 되었다.
일단 샤먼으로 가는 비행기표부터 예약.
샤먼 항공, 대한 항공 두 항공사가 있는데
샤먼항공을 통해서 가기로 했다.
대한 항공이 너무 비쌌기 때문...ㅜㅜ
샤먼항공은 저녁 비행기밖에 없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거의 새벽이 다 되어서 도착하기 때문에
하루를 호텔에서 묵어야만 했다.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 중에 하나로.
씨트립(지금의 트립닷컴)을 통해서 예약.
픽업 서비스도 신청했다.
비자 종류 |
X1 |
X2 |
기간 |
180일 이상(장기유학) |
180일 미만(단기유학) |
JW202(원본) |
O |
X |
사진 |
1매 |
|
합격통지서(원본) |
O |
|
신청서 |
O |
|
주의사항 |
복수비자: 무제한 입,출국 가능 (현지에서 30일 이내로 거류증 교환) |
단수비자: 1회 입,출국 (중간에 중국을 떠나면 비자 재발급) |
중국은 무조건 비자가 필요했다.
여러 종류의 비자가 있는데
내가 받아야 할 것은 학생비자.
학생비자에는 X1, X2 2가지가 있다.
그리고 장기 X1 비자를 받으려면
이 JW202 서류가 필요했다.
그러나 비자 신청을 해야 되는데
JW202가 너무 늦게 와서 마음을 졸였다.
진짜 오기 전까지 내가 붙은 거 맞나
라는 의문이 하루에 열 번은 들었다...
출국 2주인가 3주 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비자 만들러 ㄱ!
비자센터에서는 미리 온라인 입력을 하고
가서 만드는 예약 신청이 가능한데
나는 그냥 현장에서 하려고 안 하고 갔다.
복잡하고 귀찮을 뿐더러 그렇게 해도
받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또한, 비자 발급까지 최소 소요 시간이 있어서
화요일까지는 그 주에 나오지만
수요일부터는 다음 주로 넘어가서 받을 수 있다.
난 겨우겨우 신청하고 비자를 받았음.
그리고 중국에 가서 쓸 카드 만들기.
사실 이거는 그렇게 필요한 일은 아닌데
수수료가 적다고 그래서 만들었다.
이 카드 역시 서울에 있는
중국은행 지점에 가서 만들었다.
카드는 미리 만드는 거를 추천.
나처럼 교환 출국 임박할 때 만들면
사람이 몰려서 엄청 오래걸림 ㅜ
'2017 교환학생 (중국 샤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302] 동문 한일관, 완다 광장 나들이 (0) | 2021.03.10 |
---|---|
[170228] 다오네이(본섬), 거류증 발급 신청 (0) | 2021.03.10 |
[170222] 첫 등교, 자전거 구매 (0) | 2021.03.10 |
[170221] 호텔 조식, 샤먼(하문)대학교 샹안 캠퍼스 (0) | 2021.03.10 |
[170220] 교환학생 시작, 가오치 공항, 호텔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