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오사카 여행. 원래는 일본 다른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일행은 오사카를 가본 적이 없고 한 번쯤 더 가도 좋겠다 싶어서 양보했다. 저번에도 봤지만 못 찍었던 공항 편의점. 여기도 뭔가 종류가 다양하다. 두 번째 여행이라고 여유가 좀 생겼다. 눈에 안 들어오던 것들이 눈에 들어옴 ㅋㅋ 로손 편의점. 여기 편의점 빵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간식을 챙겨 먹을 여유까지;; 조금 짰던 돈카츠 빵. 음료까지 같이 팔려는 계략인가 보다. 콜라를 살 수 밖에 없다. 내가 아이폰으로 바꾼지 한 달쯤 됐을 때였는데 한창 영화 이 흥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만 쓸 수 있는 어플 중에 사진을 그 영화처럼 보정해주는 어플이 유행했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잡은 숙소. 전에 잡은 숙소보다 훨 나았음. 가격도 가격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