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통 오므라이스 원조집인 북극성. 일본말로는 홋쿄쿠세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본점은 아니었다. 본점은 일본 전통식 분위기라면 여기는 고전 경양식 분위기. 그래도 본점하고 맛의 차이는 없다고 하니 굳이 본점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 싶다! 유명해서 그런지 메뉴판에 한국어도 있다. 감자 고로케 오므라이스. 새우 튀김 오므라이스. 리뷰를 보면 누구는 느끼하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 맛있었다. 저 경양식 소스도 맛있었고 밥, 고로케, 새우튀김 모두 합격! 근처에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가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들르고 싶었으나 오늘의 일정을 위해 과감히 패스. 덴포잔 대관람차. 오사카코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