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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 2

[160709 Day 3] 도쿄 - 오오에도 온천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온천! 우리는 그 중에서도 오오에도 온천을 가기로 했다. 시내에서 오오에도 온천이 있는 오다이바로 가는 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유리카모메 (편도 270엔, 1일권도 있음) 2) 린카이선 (텔레포트 역에서 무료 셔틀) 3) 도쿄/신주쿠/시나가와 역 셔틀 (위치 확인 필수) 우리는 셔틀 타는 곳/버스 찾기 귀찮아서 유리카모메로! 온천은 텔레콤 센터 역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 있음! 생각보다 많이 크다. 표는 현장, 예약 구매 다 가능한데 예약 구매하는 게 더 싸다! 인천 공항 및 현지 수령(하네다 공항, 신주쿠 역)도 가능. 들어가서 실물표로 교환 필수!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신발을 맡기고 유카타를 고를 수 있다 (입장료에 포함) (나 때는 온천 자체에서 제공하는..

아시아/일본 2021.01.14

[160310 Day 2] 북큐슈 - 고코노에 유메 오오츠리하시, 쿠로카와, 스타미나타로

둘째 날 아침. 말로만 듣던 낫토를 처음으로 먹어 봤다. 만화에서 보면 잘만 먹던데, 실제로 먹어보니 여기 저기 다 묻고 난리도 아니었닼ㅋㅋㅋ 맛은 뭔가 구수하면서도 새콤...? 솔직히 내 입맛에는 조금 안 맞았다. 숙소에서의 풍경. 전날 저녁에 갔던 노천 온천이 보였다. 노곤노곤함이 다시 밀려 오는 듯! 360도 파노라마로 주변의 정경을 볼 수 있는 대교, 고코노에 유메 오오츠리하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 무서울 수도... 엄마랑 막내. 눈을 왜 그렇게 떠? 기억이 나지 않는 부엉이 상. 동전이 있는 걸 보면 행운을 빌었을텐데... 플레이팅은 참 예쁘다. 돌솥밥. 스키야끼와 샤브샤브의 중간? 이 식당도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은 참 정갈하다. 어제보다는 덜 했지만 쪼끔 짠 느낌! 그래도 맛은 괜..

아시아/일본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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