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아침. 말로만 듣던 낫토를 처음으로 먹어 봤다. 만화에서 보면 잘만 먹던데, 실제로 먹어보니 여기 저기 다 묻고 난리도 아니었닼ㅋㅋㅋ 맛은 뭔가 구수하면서도 새콤...? 솔직히 내 입맛에는 조금 안 맞았다. 숙소에서의 풍경. 전날 저녁에 갔던 노천 온천이 보였다. 노곤노곤함이 다시 밀려 오는 듯! 360도 파노라마로 주변의 정경을 볼 수 있는 대교, 고코노에 유메 오오츠리하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 무서울 수도... 엄마랑 막내. 눈을 왜 그렇게 떠? 기억이 나지 않는 부엉이 상. 동전이 있는 걸 보면 행운을 빌었을텐데... 플레이팅은 참 예쁘다. 돌솥밥. 스키야끼와 샤브샤브의 중간? 이 식당도 음식이 담겨 있는 모양은 참 정갈하다. 어제보다는 덜 했지만 쪼끔 짠 느낌! 그래도 맛은 괜..